[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 디럭스 패밀리 트윈

겨울이 다가오면 용평으로 놀러

자주 가는데요

 

3개월 전에 갔던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후기를

이제야 올려봅니다

ㅎㅎㅎ

 

 

드래곤밸리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발왕산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드래곤플라자'와 아주 가까웠기 때문이에요

이곳이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전경이에요

호텔 옆으로 주차 공간이 있고

그 건물 뒤편으로 가면 더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요

 

드래곤 밸리 호텔 입구로 들어가 볼게요!!

4성급 별이 똭!!!

입구 로비에 들어서면 바로 체크인할 수 있는

카운터가 보여요

그리고 중앙엔

불멍하기 좋은

모닥불을 진짜로 때우고 있어요

ㅋㅋㅋ

발왕산 모나파크(MONAPARK)

어머니의 품, 대자연(Mother Nature) 공원(Park)의 약자로

Mo Na Park = 모나파크

 

저희는 4층 방을 배정받았어요!!

좌측 통로로 들어서면

길게 뻗은 복도가 보이고

바로 좌측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4층은 엘리베이터로 바로 갈 수 없고

3층에서 내려서 반층 걸어 올라가야 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이렇게 반층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아까보다는 짧지만

역시 길게 쭉쭉 뻗어있는 복도가 나와요!

 

바닥은 소리가 나지 않게 카펫으로 쫙 깔려있어요!

4층 저희 방 문앞에 도달했네요

한번 열어볼까요!!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실내화 두 켤레

그리고 나무 펜션 같은 창문!!!

그전에!!

이렇게 카드키를 꼽고 들어가 보죠

우측 벽면을 보면

조명 조절 버튼과

방 온도 조절기

에어컨 리모컨이 구비되어있어요!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침실이 보이는 구조!

그리고 그 위로 나무펜션 집 같은 삼각형 모양의 창틀이

정말 이뻤어요!!!

 

아쉽게도 전날 눈이 와서인지

창문이 깨끗하게 닦여있지 않아서

뷰는 볼 수가 없었어요 

침대 사이에 있는 인터폰으로는

조명등을 제어할 수도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침대 옆에 위치해있는 TV인데

소파에 앉아서 보기에는 좀 멀고

침대에서 누어서 보기엔

뒤에 침대에 있는 친구가 화면을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쉬웠어요!

 

그래도 그 옆엔 요즘 트렌드에 맞게

무선충전기가 구비되어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커피포트와 간단한 티도 구비되어있어요!

그 밑에는 냉장고가 있는데

열어보니 무려 3병의 무료 생수가 있었어요!!!

ㅋㅋㅋ

이곳은 화장실로 들어가는 길이에요

이렇게 거울이 있는 화장대와

화장대 위에는 드라이기도 구비되어있어서

다른 사람이 욕실을 이용할 때도 

편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어요!

그리고 옷장을 열어보면 이렇게 추가로 슬리퍼가 있고

다리미와 다리미대도 들어있어요!

그리고 그 옆 옷장을 열면

미니금고가 들어있네요!!

ㅎㅎㅎ

 

그다음 욕실 공개!!!

세면장이랑 샤워장이 구분되어있어요!

공간도 정말 넓죠??

세면대 위의 거울을 열면

칫솔과 샤워타월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샤워장엔

이렇게 넉넉한 양의 수건과

기본 어메니티로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가 있어요!

 

숙소 내부를 다 구경했으니

이제 밖으로 나가서

드래곤밸리호텔 뒤편에 있는 모나파크 등을 구경하시면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모나파크에서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평창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니

저녁에 한 번 찾아가 보기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