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콜과 논알콜의 차이는?

 

그동안 무알콜 맥주는

맛이 없다는 평가 때문에

외면받아왔는데요

 

최근 무알콜 맥주도

실제 맥주와 맛이 비슷해지면서

인기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 역시 운전을 해야하거나

다음 날 일정때문에

분위기만 내기 위해

무알콜 맥주를 준비해뒀는데요

 

매장에서 알코올이 없는 맥주를 찾다보면

0.0% 논알콜 맥주 / 0.00% 무알콜 맥주

이런 식으로 나눠져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어떤 맥주는 무알콜인데도

알콜이 조금은 있다는 소문등을 들었는데

 

오늘 그 차이를

확실히 알았고

그 내용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우선

우리나라 국내 주세법에 따르면

알코올 도수가 1%이상일 경우 주류이고

그 미만일 경우 주류가 아닌 음료로

분류가 된답니다!

 

즉,

알코올이 0.9%만 들어있어도

알코올이 없는

음료라고 표기해도 된다는 것이죠!!

 

 

 

알콜없는 맥주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알코올이 있는 술에

알코올을 추출해

알코올 도수를 1% 미만으로 낮추면

비알콜(Non-Alchoholic) 음료가 되는 것이에요!!

 

두번째는

애초에 알코올이 포함되지 않고

탄산수에 맥주 향과 맛을 추가한

음료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음료를 무알콜(Alchohol Free)라고 부른답니다!

 

실제 논알콜(비알콜;Non-Alcoholic) 맥주 캔을 보면

"알코올 분리공법으로 맛은 그대로"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

실제 맥주에서 알코올을 분리 추출해 낸

1% 미만의 알코올만 남은 맥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논알콜은 대부분 0.05% 이하라

무알콜과 논알콜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법은

0.0% 라고 써 있으면

대부분 논알콜(NON-ALCOHOLIC)이고

0.00%라고 써있으면

무알콜(ALCOHOL FREE)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따라서 무알콜 맥주는 아무리 마셔도

혈중알코올 농도가 올라가지 않지만

논알콜 맥주는 아주 미세하게

축적 될 수 있답니다!!

 

이상 논알콜과 무알콜의 차이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