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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로그]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를 읽고 난 후
    [공부]/독후감 2021. 1. 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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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독서완료 되었습니다!

    은 바로

    김유진 저자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 자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벽 기상의 중요한 점

    중요한 것들은...

    실제 일어나는 시간 보다 잠드는 시간이,

    새벽에 일어나고 못 일어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 하는 지
    배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해
    나와의 약속을 지키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진부한 말로 넘겼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읽으며 생각을
    하다 보니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동안 나와의 약속에
    ‘나’를 포함한 게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회사를 위해) 이것을 오늘 끝내자.’
    ‘(가족을 위해) 오늘은 전화를 하자’
    ‘(친구를 위해) 저녁 약속에 나가자’
    ‘(나의 즐거움을 위해) 게임을 하자’

     

    나를 포함한 약속도 있었지만
    언제나 후 순위였고,
    ‘소중한 나’를 위한 것이 아닌
    ‘무난한 나’를 위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고
    저자가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나를 소중히 생각한다면
    나와 함께 하는 주변 사람도
    소중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소중한 나’에게
    하나의 호(닉네임)를 붙일 생각입니다.

    호짓기 놀이

    그리고 그 호를 스스로에게 부르며
    나 자신이 소중한 사람임을 항상 깨닫게 해
    진취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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