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대관령] 아인슈페너 맛집 카페 루앤루 베이커리 / 루&루 베이커리[국내여행]/카페 2022. 3. 28. 08:40728x90
평창에 놀러 갔다가
진태원에서 탕수육을 먹고
입가심으로 커피를 마시기 위해
경치가 좋은 카페를 찾아 나섰답니다!
그리고
루앤루 베이커리 카페를 발견했어요!!
위치는
입니다!!!
회전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루&루 베이커리 카페 입구예요!
약 3개 층의 건물 하나가
루앤루 베이커리 건물이기 때문에
바로 눈에 더 띄었어요!
들어가 보니 베이커리 집답게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었어요!!!
이곳도 빵, 저곳도 빵, 여긴 케잌!!
완전 군침이 돌았지만
진태원의 탕수육을 먹고 온 터라
빵은 도저히 못 먹고
달달한 커피가 생각났어요!!!
영문으로 RU & RU BAKERY
커피와 라떼, 커피가 없는 음료
수제청, 과일 주스, 스무디, 각 종 티까지
다양한 차 종류가 준비되어있었어요!
저희는 달달한
따뜻한 아인슈페너를 주문했답니다!
매장 우측 끝 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계단 올라가는 중에 보이는 멋있는 문구
'힘 내!
꼬여도 나만큼 꼬였겠니?'
자세히 보니 꽈배기가 한 말이었네요
ㅋㅋㅋ
2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넓은 공간의 좌석이 준비되어있어요!
그리고 밖으로 보이는 넓은 풍경들!!!
루리와 루다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건강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겠다는 의지로
루&루 베이커리라 이름을 지은 것 같아요!
루리와 루다는
아마 사장님의 자녀분 이름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ㅎㅎㅎ
루&루 베이커리 표 아인슈페너
맛은 정말 맛있어요!!
휘핑크림의 부드러움이
커피의 맛을 달달하며 부드럽게 만들어줬어요!
특히 아직은 쌀쌀한 오후 늦은 시간에
몸까지 스르르 녹여줘서인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맛있는 아인슈페너를 마시니
다른 메뉴, 베이커리 종류도
더욱 궁금하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빵이랑 커피를 같이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