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빈티지 공장형 감성 카페 루타99 / RUTA 99 / 루프탑 카페

오늘은 친구와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빈티지 감성의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오목교를 건너와 양평역으로 가는 길에

마치 오래된 공장 같은 건물을 보게 되었어요

간판을 보니 카페더라구요!!!

바로 양평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루타99"라는 카페예요!!

 

녹슨듯한 철문이 있죠?

철문에는 Coffe / Craft Beer / Wine 이라고

적혀있네요!!

 

카페에 알코올 음료도 있는 것 같네요!!

이곳이 입구이니

당황하지 말고 그냥 입장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내부가 엄청 넓어요!!

그리고 보는 것처럼

공장을 개조한듯한 느낌도 들고

빈티지한 느낌이 팍팍 들어오네요!!!

 

주스와 케익도 판매하고 있어요!!

 

루타99 메뉴판이에요!

커피뿐만 아니라 에이드도 판매하고 있고

맥주와 와인, 안주까지 판매하고 있네요!!

 

나중에는 저녁에 와서

맥주도 한 잔 해봐야겠어요!!!

 

오늘은 낮이니까 커피로 ㅎㅎㅎ

테이크아웃을 하면 1,500원 할인이 되네요~!

그리고 2층(루프탑)도 있네요!!!

커피 마시고 나가다가 한 번 둘러봐야겠네요

ㅎㅎㅎ

이렇게 쿠폰도 받아두고!

조금 기다리니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등장!!!

커피 전문점답게

커피도 적당히 산미 있으면서 

맛이 있네요!!!

 

빈티지한 창고 느낌의

인테리어를 보며

시원하게 커피 한잔을 마시고

카페를 나오는 길

이렇게 화장실은 외부에 있었네요!

화장실 옆을 보면

이렇게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었네요!!!

 

올라가 보니 이렇게 

루프탑 좌석도 있었어요!!!

 

한 여름에 이곳에서 맥주와 함께하면

분위기가 정말 멋있겠어요!!!

 

다음에는 저녁시간에 방문을 해보기로

다짐하면서 나왔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양평역 2번 출구 앞에

이렇게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 있더라구요!

거주자 우선 주차가 가능한데

선불을 내면 1시간에 1,200원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