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동] 초밥.사시미전문점 스시원

당산동에 삼겹살 맛집을

찾아 나선 길에... 

우연히 분위기가

괜찮은 스시집까지 만났네요

 

그래서 겸사겸사~

소개해 드리고 싶더라구요^^ 

 

<from. 당산동 초밥&사시미 집>

'스시원'을 소개해드릴게요!

 

당산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곳이에요!

 

매장 외부 모습입니다!

외관상으론 분위기가 아늑해 보이네요~

 

영업시간은 11:30 ~ 22:00 까지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4:30 ~ 17:00 까지예요

지금은 거리두기 때문에 21:00까지 영업 중이에요

그리고 입장!

 

외부에서 느껴진 것처럼

내부도 이렇게 오밀조밀 알차요!

 

성인 4인 정도는 이용하실 수 있는 테이블과

흔히 말하는 (다찌)도 있네요

(실제 저희도 다찌 이용했고,

편안히 혼술 하시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

 

그렇다면 이제 메뉴판 정독..!!!

스시원 메뉴판이에요

 

간판에 명시된 대로 초밥뿐 아니라

사시미 메뉴로 연어회나 광어회도 주문할 수 있네요!

 

그중 저희는 가장 기본인

오늘의 메뉴(초밥 10p)를 주문했어요

 

간장그릇이 귀엽죠?

ㅋㅋㅋ

기본 초밥 셋팅이에요!

미소장국과 샐러드

계란초밥, 생새우, 한치, 참치, 초새우, 소라 숙회, 연어, 광어..

메뉴에 명시된 그대로......

......??

 

어.. 엇....?? 그런데 지금 보니 11피스네요?

 

 

저희가 마감시간 근접하게 방문해서

시간이 촉박했지만

1인 1 메뉴 주문 원칙이라

 2인분을 주문했어요..

 

 

아마도

1인분만 매장에서 식사하고

나머지는 포장을 하게 되면서

다른 서비스(주문한 메뉴에 포함된 기본 음식)를 제외하고 롤김밥이 서비스로 들어온 거 같네요

(주관적 판단이니 서로 간에 불찰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초밥' 메뉴에

함께 구성되어있는

튀김과 우동까지 나왔어요!

시원한 초밥에

따끈한 우동..

ㅎㅎㅎ

 

당산동 삼겹살을 먹고

분위기에 끌려 들어갔었던 곳인데

맛과 서비스는 무난했어요

이런 다양한 분위기의 (맛)집들도 도전해보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