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팁]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님들의 최신글, 놓치지 마세요!

 

제가 좋아하는 티스토리 블로거님들의 글을

자주 보기 위해 구독을하는데요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관리자 페이지" - "피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하나 글을 읽다보면

어디까지 봤는지 까먹을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구독하는 블로거님들의 글을

최대한 잊어먹지 않고

잘 확인하는 저만의 노하우를 찾게 되었는데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포스팅을 작성해봐요.

 

 

목차

• 크롬 읽기 목록 활용하기
• 크롬 확장 프로그램 이용하기

 

 

 

크롬 읽기 목록 활용하기

크롬 주소창 옆에는

"읽기 목록"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당연스럽게도 "읽기 목록" 창이 열립니다.

 

"현재 탭 추가"라는 버튼을 누르면

현재 읽고 있는 탭의 주소 정보가 저장되고

나중에 언제든 이 탭을 통해

이 페이지를 다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 저장한 정보는

크롬에 로그인한 아이디에 연동되어

PC를 옮기더라도 크롬 로그인만 하면

정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크롬의 "읽기 목록"에

마지막으로 읽은 글을 저장한 후

피드 페이지에서 마지막 글을 찾아

그 이후부터 새로운 글을 읽으면

구독하는 글을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습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 이용하기

두 번째 방법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티스토리 댓글 작성기"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ㅎㅎㅎ

 

우선 초기 설정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티스토리 "피드(Feed)" 페이지에 들어가

마지막으로 읽은 글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링크 주소 복사"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이 버튼을 눌러서 블로그 링크 주소를 복사한 다음

"티스토리 댓글 작성기"에 있는

"마지막 링크"란에

Ctrl+V를 눌러 주소를 붙여넣어주세요.

 

그리고 "최대로 열 링크" 부분은

"마지막 읽은 글 다음부터 몇 개의 글을 동시에 열지"를

설정하는 숫자입니다.

 

예제 이미지에는 20개로 되어 있지만

5~10개를 동시에 여는 것이

속도에 부담이 적더라구요.

 

"마지막 링크" 주소와 "최대로 열 링크" 수를 입력하면

위의 이미지처럼 "빨간색 상자"와 "녹색 상자"가 생길 거예요.

"빨간색 상자"는 마지막으로 읽은 글을

"녹색 상자"는 최종적으로 열리게 될 글을 나타내요.

 

이제 "링크 한 번에 열기" 버튼을 눌러볼게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읽은 글"로부터

설정한 수만큼 동시에 열립니다.

 

열리게 된 글은 노란색 상자로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열린 글 링크는

자동으로 저장되므로

마지막 링크 주소를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제가 구독하는 글이

각 크롬 탭으로 열리기 때문에

천천히 글을 읽고

탭을 닫으시면 된답니다

ㅎㅎㅎ

 

이상, 제가 이용하는

티스토리 구독하는 글을 놓치지 않는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