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첫 금리인상!! 2.3% / 일복리 연 2.3% / 토스뱅크 vs 케이뱅크 파킹통장 이자비교 / 연 2.3% 일복리 vs 월복리 이자비교

 

본 포스팅의 이율은 2022년 10월 6일 기준 입니다.

 

바로 전날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 이율이

2.5%로 올랐다는 포스팅을 썼는데

토스뱅크도 바로 이자를 2.3%로 올렸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2022년 10월 6일부터

토스뱅크 금리가 연 2%에서 연 2.3%로 올랐습니다.

 

단, 최대 1억원까지만 연 2.3%로 올랐고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의 이자가 붙는 건 그대로네요

 

총 3억원을 토스뱅크에 넣어놨을 때

예상되는 월 이자를 계산해보면

 

1억원에 대한 2.3% 월이자 약 191,666원

1억을 초과하는 2억원에 대한 0.1% 월이자 약 16,666원

합쳐서 한 달에 세전 208,332원 정도네요

 

즉, 토스뱅크에 1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넣어두면

이자가 많이 붙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기존보다 얼마나 이자가 많이 붙는지 확인해볼까요?

 

천만원을 예금했을 경우

2%의 이율일 때는 31일 후 약 16,986원(세전)의 이자를 수령하지만

2.3%의 이율일 때는 2,553원이 오른

약 19,539원(세전)의 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10배인 1억을 예금한다고 하면

기존(2%)보다 25,530원을 더 받을 수 있겠네요!!

 

토스뱅크는 다른 파킹통장과 다르게

매일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일복리 효과를 볼 수가 있어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일복리 vs 월복리

어떤 것이 유리할지 알아볼까요?

800만원까지는

매일 이자를 받는 것보다

한 달동안 이자를 모아서 받는 게 조금 더 유리하네요!!

매일 이자를 받으면

받을 때마다 이자의 소수점 이하 금액이

절삭되기 때문에 손해가 일어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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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토스뱅크에서 제공하는

"키워봐요 적금"의 이자도

연 3%에서 연 4%로 인상되었습니다.

 

수시입출금 통장은

별다른 조치를 안 해도 자동으로

상승된 이율로 적용되지만

"키워봐요 적금"의 경우

기존 가입되어있던 적금은 3%의 이율이 유지되고

2022년 10월 6일 이후 가입한 적금부터

변경된 금리가 적용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토스뱅크의 인상된 이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계산된 이자는 세전 금액이며

실제 토스뱅크에서 주는 이자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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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의 매일 이자 받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토스뱅크] 이자받는 날은 매일! / 이자 지금 받기 / 토스뱅크 이자 복리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