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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장자도] 장자도 뷰가 이쁜 카페 라파르 카페 /서해 바다 뷰 카페 / 주차정보 포함 / 군산 오션뷰 라파르카페 / 주차정보포함
    [국내여행]/카페 2022. 10. 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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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바다 뷰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는 많겠지만

     

    군산 장자도에서

    멋있는 서해 바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어 다녀왔어요

     

    바로 장자도 "라파르 카페"인데요

    위치는

    입니다!!!

     

    주차장은 장자도에 들어가자마자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이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3~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주차장 정보는

    이전에 제가 포스팅한 글을 참고해주세요~!!

     

    [장자도/공영주차장] 군산 장자도 공영주차장 정보 / 이용요금 / 무료주차 정보

    군산 선유도와 연결된 장자도! 장자도에 가면 서해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지다보니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이 "장자도"내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소

    kongmks.tistory.com

     

     

    주차장을 나오면

    길쭉한 직사각형모양의 건물

    한번에 눈에 띄는데요

     

    라파르 카페의 "라파르"란 뜻이

    프랑스어로 "등대"라는 뜻이라고 해요

    장자도의 등대가 되고싶다는 의미로 지으셨다는데

    의미를 알고 건축물을 보니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 ㅎㅎ

     

    매장 앞에는

    라파르 카페의 구조도가 나와있어요

     

    1층 홀이 있고

    1.5층은 SEATS(극장뷰)

    2층은 WINDOW SEATS(액자뷰)

    2.5층은 FLOOR SEATS(좌식 통창 뷰)와 WC(화장실)

    3층은 ROOF TOP 구조래요

    매장내부는 밖에서 본 것보다

    훨.씬.더. 좁아요

    주문하는 카운터도 줄서서 기다릴 공간이 없고

    전체 사진이란게 의미없을만큼

    좁아요;

    카페는 작지만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준비가 되어있어요

    물티슈와 화장지

    일회용 포크, 설탕과 시럽,빨대 등등..

    야외 테이블이 메인이다보니

    쌀쌀한 날씨에 추위를 덮어줄

    담요도 비치되어있네요

    라파르 카페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청귤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주차를 하셨다면

    영수증을 꼭 받으셔야해요!!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거든요

    ㅎㅎㅎ

     

    주문을 하고

    카페 내부 탐방을 떠나봤습니다!

    1.5층 극장 VIEW

    극장의 스크린으로 바다를 보는 듯 하기도하고

    테이블의 계단식 배열이 극장 좌석 배열 같기도 하고

    그래서 붙여진 이름인가봐요~

     

    2층 액자 VIEW

    마치 액자와같은 창문 디자인덕에

    서해 바다와 건너편 섬까지

    한 눈에 담아지는 느낌이네요

     

    야외 좌석이 뷰에 들어오지않아서

    깔끔한 인생샷 건지긴 요층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좌측 계단을 타고 반층 올라가면

    2.5층 통창 VIEW 예요!

    좌식테이블로 통창유리를 통해 서해바다를 볼 수 있어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네요ㅠㅠ;

     

    그리고 마지막 3층 루프탑 입니다!!

    역시 좌석이 얼마 없어서 만석이네요

    여럿이 방문하시면 거의 단독으로 쓰실 각..ㅎㅎ

     

    저는 야외뷰를 노리고 간거라

    내부구경만하고 외부테이블로 자리잡았어요

    밀짚 파라솔 덕분에

    마치 해외에 나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야외테라스 분위기가 멋있어요!!

    적당히 바람도 불어오니 시원하구요~

     

    라파르의 알림은 소리벨이라

    벨이 울리면 뒤의 버튼을 눌러 소리를 꺼주셔야해요

     

    메뉴를 가지러가니 카운터 옆에

    음료를 받아가는 곳이 따로 있어서

    여기에 주문한 메뉴를 놔두셨더라구요;

     

    굳..이.......??

    반납공간과도 한 층 차이로 구별되어있어

    붐빌땐 뭐가 내껀지

    손님들끼리 더 혼동스러울 것같은 시스템...;

     

    서해 바다뷰와 함께 찍어 본 사진이에요

     

    청귤에이드하트모양 빨대,

    아메리카노대나무빨대네요

    귀여움친환경 모두 잡아버리셧...

     

    늘 먹던 커피인데도 이국적 분위기 덕분에

    맛까지 상승하는 기분이네요ㅎㅎ

     

    뷰가 너무나 좋아서

    영상으로도 한번 담아봤어요

    감상해보세요~~ㅎㅎ

     

    요즘같은 날씨엔

    야외테이블에서 바다 경치 즐기기 딱 좋은것 같은데

    (사실 이날도 바람이 엄청 불었지만요^^;)

     

    여름이나 겨울에

    특별한 인테리어의 내부에서

    오션뷰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장소에선 자릿값?뷰값?을 명분으로

    터무니없는 가격이 매겨진 곳도 많은데

    가격도 합리적이라 느껴지구요ㅎㅎ

     

    암튼 바다멍, 물멍

    힐링 제대로 즐기고 온 카페입니다

     

    그럼 이상 내돈내산

    서해바다뷰 라파르 카페 후기를 마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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