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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신상버거] 신상후기/녹차먹인 보성녹돈버거 내돈내산 후기 !! / 특별기간 한정판매
    [국내여행]/식당 2022. 7.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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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한정판매한다는

    맥도날드 신상버거

    보성녹돈버거

    먹어봤습니다!!

     

    배달의 민족을 이용해 배달주문을 했는데

    최소 주문금액을 맞추느라

    보성녹돈 버거 세트에 불고기 버거를 추가했어요!!!

     

    보성녹돈 버거 세트는 매장에서

    주문할 때는 7,600원이지만

    배달로 주문하면 8,800원(코울슬로 변경시 200원 추가)이에요

     

    30분쯤 기다리니

    이렇게 포장배달이 왔습니다!

    배달료가 치솟긴하지만..

    정말 간편한세상~

     

    (최소주문금액 맞추려 마구추가한 소스들..)

     

    드.뎌 메인인

    보성녹돈버거를 개봉해봤어요

    번은 맥도날드 기본 번(참깨빵)인것 같네요

     

    가드(버거홀더)까지 붙어왔네요

    게다가 조심히 오픈했지만 흩어지는 양배추들...

     

     

    버거홀더를 떼어내니

    양배추만보여서 당황했는데

    컷팅해보니

    패티양배추, 토마토, 적양파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걸 볼 수 있어요

     

     

    보성녹차버거를 먹어본 개인적소감은

    햄버거보다는 그냥 고기 자체를 먹고 있다는 느낌??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햄버거'하면 떠오르는 그 특유의 패티맛? 그런게 있잖아요?

    그런데 이 버거는 그런 인공적인 패티맛이 아닌

    정말 리얼고기를 잘 다지고 구워서 건강한 야채들과 어울리게 해놓은 느낌-

     

    그리고 언젠가 엄마가 

    만들어주셨던 정직한 햄버거 맛

    에 가깝다고 느껴졌어요

     

    소스도 너무 달거나 짜거나하지않아서

    기존의 맥도날드버거가 맞나?..싶은 신선한 맛의 소스더라구요

     

     

    이어서 맥도날드 TMI 포스팅..

     

     

    맥도날드 코울슬로는 처음 시켜봤는데

    생각했던 모습도, 맛도 아니었어요...

    (KFC나 롯데리아에서 먹던

    코울슬로를 생각했다가...)

     

    그래도 햄버거의 느끼함을 잡아주기에는

    이만한게 없긴하죠....

    ㅎㅎㅎ 

    그리고 맥도날드의 불고기 버거입니다!!!

    불고기 버거 배달가격이 3,100원인데

    편의점 2,500원짜리 버거보다도 못하네요...

    넘 실망...

     

    다만 보성녹돈버거

    생각보다 정말 맛있어서 재구매의사 낭낭했는데

    기간한정 판매라니 아쉽네요ㅜㅜ

     

    기존에 먹던 익숙하고 익숙한 햄버거 맛의 틀에서

    약간 벗어난듯한 신선한 느낌의 버거니까요

    남은 기간 동안에

    한번쯤 맛보시길 추천드릴께요~!!

     

    이상 내돈내산 맥도날드 보성녹돈버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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