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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리버뷰] 리버레인 카페 / 리버뷰와 휴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 / 뷰 좋은 가평 카페 / 가평 갤러리 카페 / 리버레인 카페 주차정보[국내여행]/카페 2022. 5. 7. 09:00728x90
가평 근처로 여행을가는 이유 중 하나는
서울과 상대적으로 가까우면서도
강이 시원하게 트여있어서
꽤 먼 곳으로 여행온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맛집도 좋지만
맛집 탐방 후
리버뷰를 보며 누리는 커피한잔의 여유는
생각만으로 너무 좋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가평 리버뷰
리버레인(Riverlane) 카페를 소개할까해요!
위치는
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회색 건물이
리버레인 카페 건물이에요
우측 초록색 건물은 펜션인데요
같이 사용하시는 듯 해요
공간이 워낙 여유있었어요
이곳은 주차장마저
리버뷰네요~
ㅎㅎㅎ
주차장에서 리버레인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예요!
리버레인 카페 영업시간은
평일 10:00 ~ 20:00(라스트오더 19:00)
주말 & 공휴일 10:00 ~ 21:00(라스트오더 20:00)
입니다!
만약 10시 이전에 도착하시면
리버레인 카페 입구 반대쪽 공원을 산책하다가
들어오면 된다고 하네요!
ㅎㅎㅎ
(밑에서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지만
카페앞으로 산책로가 이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리버레인 카페는
갤러리를 겸하는 카페라서
이렇게 초대전도 열리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안타깝게도 전시기간이 지나서
못 봤어요ㅠㅠ
이런 사전 정보도 미리 알고가시면
카페에서의 휴식은 물론
사진전이나 전시회까지 보실 수 있는
1석2조!!
카페내부 안내도를 보면
입구를 들어와서 우측으로
갤러리 카페존이 있고,
더 들어가서 리버뷰 카페존이 있어요!
2층은 제빵실,
특이하게 주문은 3층에서 가능하네요!
1층에 안내문이 잘 되어 있긴하지만
입구가 아닌 3층에서 주문이라..
낯선 구조이긴 하죠?
ㅎㅎㅎ
일단 3층으로 가셔야
음료를 주문하실수 있습니다
올라가보진 않았지만
4층도 리버뷰고
5층은 루프탑이라고 하네요!!
1층 강가테라스와
1층 내부 매장으로 이어지는
중간에도 좌석이 준비되어있는데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도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즘처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도 많아지는 추세에
딱 좋은환경이네요
그리고 1층 실내 강가테라스는
가장 넓은 층이라 직원분들이 강추한다고 해요!
입구를 지나 반대편 출구로 나가면
야외 공원과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요!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커피 한 잔 들고
산책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출구쪽에서 보면
이렇게 우측으로 야외 중간 테라스를 마주보고
갤러리 카페존이 있어요
중간 테라스 실내/실외 모두
반려동물과 함께 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예요!
이 길을 따라 맨 끝
리버뷰 테라스로 가면
이렇게 경치 좋은 리버뷰 카페존이 나타나요!
주문은 3층에서 해야하다보니
1층으로 내려온 손님이 별로 없기는 하네요!
(왜 직원 추천인지 알 것 같은...
ㅎㅎㅎㅎ)
이곳은 1층에있는
리버뷰 포토존인데요
제가 갔을 때는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진을 왕창 찍었네요
ㅎㅎㅎ
흐린날씨임에도 배경 너무 이쁘죠?
이제 음료를 주문하러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볼께요!
3층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커피나 음료외에도
꽤 고퀄리티의 비쥬얼을 자랑하는
베이커리들이 있었고
남은 빵들은 셀프로 포장해 갈 수 있게
준비해두셨네요
오호
이런 시스템 칭찬해야죠!!!
이어서
Riverlane(리버래인)의 메뉴판입니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윗층도 구경을 해봤어요!
3층에서 주문을하고
옆으로 이어져있는 계단을 올라가보면
요렇게
조금 더 소담하게 인테리어되어있는
좌석들이있구요
한 켠에는
책도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마련해 두셨더라구요
구입도 가능하다네요!
이거시 바로
바로바로 그 리버뷰인가봉가
카페라는 공간의 특성상
책들이 조금 한정적이긴하지만
그래서 취향대로만 찾지않고
더욱 다채롭게 수용해 볼 수 있는 기회!
위에서 말씀드린
리버레인 카페 앞 산책로 겸 공원이에요
제가 간 날은
생각보다 쌀쌀하기도하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에
산책로 탐방은 엄두도 못 내고
바로 카페로 입장했지만
카페 내부에서 내려다보니
생각보다 산책로가 잘 정돈되어있는 모습이네요!!
꽃 피고 날씨 좋을때 걷기엔 딱이겠어요
지금이야 꽃들이 많이 졌지만..
강가옆이니
여름엔 여름대로 시원하게 즐기고,
산책로 숲이 잘 조성되어있는걸 보니
가을엔 단풍도 이쁠 것 같아요
뭐 사실
이런 곳은
드라이브 맛집이고
데이트 맛집이고
뷰 맛집이기에
다른 리뷰는 생략할게요
음료값이 대체로 조금 비싼감이있지만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뭐......예...;;;
저는 좀 흐린날 가서
그 나름의 운치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저처럼 우중충한 날 말고
날씨 쨍!하고
햇살도 강물에 반짝이는 날
콧바람 쐬고싶으실때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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