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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키트] 피코크에서 만든 매운 마라탕!!! 집에서 만들어먹는 마라탕!!
    [일상]/요리조리 2022. 1. 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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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에 느끼한 음식을 먹어서인지..

    매콤한 게 당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집에서 마라탕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피코크에서 만든 마라탕 밀키트를 이용해 볼게요!

    우선 기본적인 밀키트를 더욱 맛있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개인취향 듬뿍담긴 추가 재료들입니다ㅋㅋ

    (마라탕집 가시면 개인취향 부재료 추가 많이 하시죠??..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저의 픽은

    넓은 당면과 넓은 두부면이었어요 ㅎㅎ

    당면의 탱글하면서 부드러운 식감도 좋고

    두부면의 쫄깃함과 저칼로리지만 든든한 포만감이 좋아서요~

    우선 넓은 당면을 삶아 채에 받쳐 물기를 빼놓고

    두부면의 물기도 채에 걸러 제거해줍니다ㅎㅎ

    부재료의 준비 끝

    ㅋㅋㅋ

    본격적으로

    마라탕 밀키트 메인의 조리법을 살펴본 후

     

    조리법대로

    마라탕 본품을 개봉해서

    냄비에 담아볼게요

    이제 끓입니다

    어느 정도 끓었을 때 넓적당면을 넣어주고

    이번에는 두부건면을 넣어볼게요

    ㅎㅎㅎ

    이렇게 부르르 한소끔 더 끓이면 마라탕 완성!!

    그리고 그릇에 담아놓은 모습인데요,

    부재료의 추가 때문인지

    확실히 양이 넉넉하게 느껴지네요

    기본 구성은요~ 

    비엔나소세지, 두부, 목이버섯, 미니 새송이버섯, 소고기, 대파 등등

    나름 마라탕으로써 갖춰야 할 요소들은 가지고 있네요 ㅋㅋ

    가격 대비..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제품 설명란에 제시되어있는

    '얼얼하게 매운'이라는 기준이 어디쯤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에겐 그 표현보다 조금 더 매콤한 느낌이긴 했어요~

    (이 제품 옆에 있던 타제품은 '강한매움'이라고 표기되어있었거든요ㅎㅎ)

     

    혼(자)사(는)남(자)인지라

    간편함을 중점으로 두고 구매를 하다 보니

    다른 부가적인 재료들은 최소화하고

    좋아하는 취향대로만 재료 추가한

    마라탕이었는데요~

     

     

    물론 전문적으로 조리하시는 마라탕 집만은 못하겠죠~

    그치만 요즘 배달료는 계속 상승하고..

    혼자 먹을 때

    좋아하는 사리 한 두 개만 추가해도 값이 껑충뛰니

    주문버튼 누르기 망설여지는데..

    그냥 이런 레토르트제품 구입하셔서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재료들 넣어

    냉장고 털기도 하시고~

    푸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으시지 않을까~싶어요

     

    적당한 매콤함과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맛이 땡기실때

    가성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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