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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토랑] 프레쉬지 시칠리아 베이컨 파스타 / 집을 레스토랑으로... 밀키트 파스타[일상]/요리남 2021. 6. 10. 08:40728x90
프레쉬지에서 만든
시칠리아 베이컨 파스타 요리로
집을 레스토랑으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2인분이라고 되어있네요!
옆면도 살펴볼게요
신선한 재료로
누가 요리해도 그대로 그 맛!
제가 요리해도
맛있다는 의미군요!!!
자세한 조리법을 살펴볼게요
1. 재료 준비
2. 면 삶기
3. 소스 만들기
4. 완성4단계로 쉽게 만들 수가 있네요!
그럼 바로 도전해볼까요
개봉했더니 이렇게 신선한 재료들이
바로 나오네요
재료들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벌써 기대가 되네요
그럼 우선 베이컨을 썰어볼까요
ㅎㅎㅎ
우와~! 베이컨 두께 보세요
아주 도톰해요
ㅎㅎ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봤습니다
지금은 조금 커 보여도
나중에 굽다 보면 쪼그라들 것 감안해서
썰면 돼요~!
준비된 베이컨은 일단 접시에 옮겨 담고
이태리 파슬리는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라고 했는데
저는 그냥 툭툭 털고 접시에 툭
정확하게 물을 넣기 위해
종이컵 9컵 반을 넣었습니다.
물의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잘못했으면 넘칠 뻔
면을 가지런히 잘 넣고
불을 켜면
안돼요!!!!!!
면이 타버렸어요
설명서를 보니
끓는 물에 파스타 면을 넣으라고 되어있었네요
일단 조금 탄 면을
대충 응급 처치한 후
물을 먼저 끓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물이 팔팔 끓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면 투하
끓는 물에 넣자
서서히 둥글어지며
알아서 끓는 물 속으로 들어가네요
이제 타이머 7분을 맞추고
면을 중간중간 저으면서
계속 끓이겠습니다
살살 저으면서
7분을 기다린 끝에!!!
면 삶기 완성!
이제 채에 받쳐 물을 빼내기 전에
종이컵 1컵 반 가량의 면수를
다른 그릇에 옮겨 담겠습니다.
이 정도 나오네요!
설명서 상에는 200ml라고 해요
ㅎㅎ
면수를 따로 빼냈으면
이제 채에 받쳐서 면의 물을 다 빼줍니다!
벌써 2단계까지 왔습니다.
이제 소스를 만들 차례
ㅎㅎㅎ
오늘은 친구에게 집들이 선물로 받은
속이 깊은 이 프라이팬을 사용하겠습니다!
첫 개시!!!
우선 1분간 예열을 하고
예열이 끝나면
들어있던 올리브유의 절반을
넣겠습니다.
그리고 미리 잘라둔
베이컨을 넣고 약불로 2분간 볶겠습니다!
1분이 경과하니
베이컨들이 노릇노릇 해졌어요
이제 슬라이스 된 양파를 넣어보겠습니다.
오호~! 이 안에 슬라이스 된 마늘도 있었네요
야채는 역시 약불로 1분간 더 볶습니다
그리고 아까 따로 빼두었던 면수와 파스타면
그리고 소스와, 절반 남은 올리브유까지 모두 털어 넣겠습니다
준비된 재료들 몽땅 넣고
이제 중불로 바꿔서 3분간 볶겠습니다
엇
소스를 깜빡했네요
부랴부랴 넣었습니다
당황하지 않은 척
침착하게 소스 넣고
계속 볶고 있습니다
ㅎㅎㅎ
3분 동안 다 볶았습니다
이제 베이컨도 다 익고 완전 먹음직 스런 향이 나네요
볼에다 볶은 파스타를 옮기고
이태리 파슬리를 이렇게 꺾어서
넣어봤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파마산 치즈까지 뿌리면
끝!!!
기호에 맞게 후추도 곁들이면 맛있을 거 같아요
치즈의 부드러운 느끼함과
담백한 소스의 조화!!!
맛있습니다!!!
여기에 와인과
레스토랑 음악도 곁들이면
홈 레스토랑 완성!!!
정말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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