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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레투캐리어 New P plus 16인치 리얼후기[일상]/내ITEM 2021. 1. 29. 12:58728x90
여행 길은 언제나 즐겁죠.
그 길을 더 즐겁게 만들어줬던 녀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레투캐리어에서 만든
New P Plus 16인치
캐리어 입니다.
제 글을 자주 보신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내돈내산 후기 글인데
이렇게 광고같은 글이라는 건
제품이 마음에 들었다는 겁니다!!
ㅎㅎㅎ
언제오나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어느날 퇴근후 보니 이렇게 문앞에
똭!!!
배송 박스부터 아주 눈에 훤히 들어오는
레투!!!
지체 없이 포장 박스를
제껴(?) 버렸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죠?
ㅎㅎㅎ
우선 나의 소중한 짐을 보호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TSA 잠금장치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캐리어 앞면에
작은 포켓이 있어서 여행중 캐리어 전체를 열지 않아도
간단한 짐을 쉽게 넣고 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자크 영역(?)이 두 곳이 있는데
두 곳 모두 이 TSA 잠금장치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짱!!!!
이렇게 옆면 고정 부분의 찍찍이를 떼어내면
90도로 열립니다.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제 맥북 13인치를 넣어봤는데요
...
아쉽게 살짝 공간이 부족하네요
ㅎㅎㅎ
그렇다면 이제 진짜 속을 구경해볼까요?
옆의 밴드 길이를 조절하면
조금만 열리도록도 할 수 있습니다.
밴드를 풀어보겠습니다
여기서 아쉬운 부분이 나왔습니다.
펼쳤을 때 바퀴 부분이 서로 맞닿아서
180도 활짝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럴 땐 바퀴를 빼버리고 싶은... ㅋㅋㅋ
일단 안쪽 포켓의 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다시 한 번 저의 맥북 13인치가 등장하였습니다
ㅎㅎㅎ
자 여기서 이 캐리어의 장점이
하나 더
공개됩니다
그전에 잠시 광고 보고 오시겠습니다.
ㅎㅎㅎ
제 포스팅은 이런식입니다 ㅎㅎ
자 이 캐리어의 장점은 바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4~5cm 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여행 도중 짐이 늘어나게 되면
아주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장점이 또 있습니다!!!
바로
이 속안에 있는 USB 연장선(?)
눈치채신 분도 있겠지만 바로
캐리어 전면부 지퍼고리 옆에 바로
USB 선을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근데 이 선을 전면부 포켓이 넣어줬으면 더 유용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ㅎㅎ
다 이유가 있었겠죠? ㅋㅋㅋ
연결하니 바로 충전이 되네요!!
이번 여행에서 효과를 톡톡히 봤답니다
ㅎㅎㅎ
이론상
3단으로 조절 가능하다고 하는데
조절이 어려워서 저는 0단과 3단만 쓴다는...
그리고 제가 감탄했던 것 중 하나
바로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상 보고 오시겠습니다
영상으로 만들고 보니 소리가 좀 나는 것 같지만
실제는 이보다 훨 조용하답니다 ㅎㅎ
특히 평평한 길에서도 소리가 안났습니다.
다른 분이 뒤에서 오시면 캐리어 소리가 들리는데
이 레투캐리어는 정말 무소음 이더라구요!!
(이런거에 희열을 느끼는 나는 대체...ㅎㅎㅎ)
마지막은 제가 레투캐리어를 만나기전에 사용했던
캐리어형 백팩 입니다
일반적인 백팩과 크기를 비교해보시면
높이는 같고
옆과 폭이 더 커져서
들어가는 양이 확실히 2배 이상은 됐습니다
그럼에도 끌고 다니기 때문에 정말 편안했습니다
핸드폰 충전 하면서 이동 할 수 있고
간단하게 짐을 꺼낼 수 있는 전면 포켓하며
안전한 TSA 잠금장치까지!!!
다음 캐리어도 레투캐리어로 살 가능성이 95%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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