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칼리아 킹크랩 차량용 송풍구 거치대 10개월 사용 후기 / OS-250

 

올해 초에

킬리아 킹크랩 휴대폰 거치대(OS-250)를 구입해서

소개글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내돈내산] 칼리아 킹크랩 차량용 송풍구 거치대 / OS-250

10개월 동안 사용해본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0개월 지난 후의

휴대폰 거치대 모습이에요

 

양쪽으로 핸드폰을 잡아주는 힘은

킹크랩처럼 정말 강력해서

휴대폰을 절대 떨어트린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볼 헤드 역시 강력해서

주행 중에 고개를 떨구는 일이 없었습니다.

 

휴대폰을 잡아당기는 팔을

벌릴 때 한 손으로 가능한 점과

장착할 때

갖다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휴대폰을 잡는 기능은

정말로 편했어요!!!

 

이런 여러가지 장점에도

단점이 두 가지 존재했는데요

 

한 가지는 내구성이 조금 약하다는 것입니다.

휴대폰을 잡아주는 팔에 붙어있는

미끄럼방지 패드가

여름철에 더위로 인해

접착력이 떨어지면서

빠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임시로 다른 제품의

미끄럼방지패드를 붙여놨습니다.

 

두 번째 단점은

볼 헤드를 잠가주는 너트가 파손이 되었습니다.

 

칼리아 킹크랩 휴대폰 거치대는

무게가 있다보니

송풍구의 칸막이도 휠 정도이고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너트를 강력하게 잠가주다보니

위치를 조정하고 다시 잠그다가

그만 파손이 되고 말았습니다

 

네... 아쉽지만

결국 10개월만에

칼리아 킹크랩 휴대폰 거치대는 안녕을 고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래도 1년 가까이는

아주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이 부속품들만 교체해서

계속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그럼 이상 칼리아 킹크랩 휴대폰 거치대

10개월 사용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