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경착륙 연착륙 차이/의미는?

 

경제 뉴스를 읽다보면

요즘 경제가 연착륙이 가능할지 못할지,

경제가 경착륙 가능성이 높다는 등

'경착륙'과 '연착륙'에 대한 단어가

자주 보여요

 

그래서 이 단어의 뜻을 알아봤어요

 

'착륙'이란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원래는 비행기가 착륙할 때 쓰이는 용어예요

 

경착륙은

비행기가 약간의 충격을 감수하고서라도

급격히 하강하여 착륙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연착륙은

비행기가 아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하강하여 착륙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에요

 

따라서 '경제가 경착륙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활황을 띄던 경기가

충격적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의미해요

 

반대로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는 것은

충격을 최소화하여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떨어트리는 것을 의미해요

 

두 용어 모두 경기가 침체되는

부정적인 용어라

정부에서는 가급적 "안정성장지속"라는 용어를

쓰기로 했다고 하네요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359&cid=43659&categoryId=43659)

 

그럼 경착륙과 연착륙의 뜻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