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크닉을 위한 필수 아이템 보냉팩 / 테라와 프링글스 콜라보 보냉팩!!!

요즘 날씨가 정말 푸르르죠?

낮엔 정말 덥지만 밤엔 또 시원해서..

더 더워지기전에

피크닉 가기에는 딱 좋은 계절인데

시원한 음료를 보냉팩에 넣어가면

온도 유지가 되어

오랫동안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좋죠!

 

오늘은 "이마트" 장을 보다가 발견한

테라 X 프링글스 보냉팩!

내돈내산 후기를 보여드릴께요!!

테라와 프링글스의 콜라보!!

보냉백의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어요!

완전 튼튼해보이죠?

초록과 빨강의 컬러 조합도 좋고요

 

 

테라와 프링글스가 무슨 관계일까 했는데

맥주 안주로 프링글스 딱이죠...!!!

보냉팩의 뒷면과 옆면 모습이예요!

 

보냉팩 안에는 355mL 테라 캔 맥주가 X 12캔 들어있어요!

(총 4,260mL)

이렇게 많은 양의 내용물을

아주 거뜬히 들어주는 보냉팩이에요!!

가격은 17,240원

(355ml 테라 한 캔당 1,436원 꼴)

TERRA X PRINGLES ICEBAG 장점을 살펴보면

1. 코팅원단을 사용하여 생활방수가 가능하구요

2. 세련된 디자인(?)으로 데일리백으로도 사용 가능하데요!

3. 전면 3포켓이 있어 수납기능이 강화되었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점도 있는데

화기 근처에 제품을 놓으면 변형이 되거나

변색이 될 수 있다는 점,

오염이 되었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주기!

날카롭거나 뽀족한 물건에는

제품에 손상이 생길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시면 돼요!

내부를 열어보니

이렇게 테라 6캔 짜리 제품이 들어있구요

한 묶음을 들어 올려내면

그 아래 6캔 짜리 제품이 또 들어있어요

ㅎㅎㅎ

은근히 많이 들어가죠??

내부를 보면

시원함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보냉백 재질의

은색 특수비닐 자재로 마감되어있어요!

사진상으로 재질감이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겉면은 코팅원단이라

생활방수까지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면이 아니고 약간 고무느낌에 가까운 재질이어서

확실히 방수에는 안심할 수있겠더라구요

박음질도 촘촘해서

꽤 묵직한 무게감에도

안정감있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맥주 뿐만아니라

무게있는 음료병을 여러개 넣어도

뜯어지거나 찢어질 것 같지 않네요!!!

보냉백이나 아이스박스는

생각지도 않고있었다가

디자인에 끌려서 사오긴했지만;;

생각보다 짱짱하고 튼튼해서

활용도가 높을 것같은 기대감

 

이제 지나가는 봄은 뒤로하고

뜨거운 여름 피크닉과 휴가 준비는

이걸로 끝!!!

ㅋㅋㅋ

 

우연히 장만한

시원한 보냉백덕에

더운 여름도 은근히 기다려지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