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만 있으면 전국은행 ATM 입출금이 무료 / 이제 주거래 은행 ATM 찾아 돌아다니지 마세요! 그러기엔 날이 추워요

 

토스뱅크 체크카드까지 만들고

현금을 입금할 일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편의점 ATM은

모두 무료! 라고 생각하고

편의점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편의점에 ATM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때 편의점 주인께서

밖에 은행 ATM 기계가 있다고 안내하시더라고요!

"난 편의점 ATM으로 수수료를 줄이고 싶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입금/출금은

모든 ATM에서 무료였어요!

 

근처에 NH농협 ATM기가 보여

수수료 내고 공부하는 셈 치고

도전해봤습니다!

제 통장에 22만 원을

입금해볼게요!

수수료 1,000원이 표시되네요!

1,000원을 제외하고 219,000원만 입금해준데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제 통장엔 50,000원이 있었어요

219,000원이 입금되어 잔액 270,000원으로 표시되어있어요!

수수료가 정말 빠져나갔다면

50,000원 + 219,000원 = 269,000원

이어야 하는데

토스에서 수수료를 대신 내줘서

온전하게 제가 입금한 금액이 다 들어와 있었어요!

토스뱅크의 거래내역을 보면

수수료 없이 정확히 22만 원이

입금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나중에 보니

이렇게 안내 메시지도 와 있었네요!!

 

정말 대박이네요!!

이젠 주거래 은행 ATM 찾아다닐 필요 없이

근처에 있는 아무 ATM이나 가서

맘 편히 내 돈 넣고, 내 돈 찾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런 세상이 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