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카페] 샹끄발레르 빵집 / 유럽 느낌의 카페 앞마당에서 커피 한잔을..

 

 

송도에서 친구와 길을 걷다

마치 유럽의 작은 카페 느낌의 빵집을 발견했어요!

 

위치는

송도 센트럴 파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카페는 그리 크진 않지만

프랑스와 같은 유럽의 가게 같지 않나요?

간판을 보고는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우측에 보니 소금 빵 나오는 시간과 함께

샹끄발레르 라는 가게 이름이 보이네요

ㅎㅎㅎ

 

이 안내판을 보니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소금 빵인가 봐요!!

매장 안을 둘러보니

작은 베이커리 느낌이에요

작지만 정성 들여 만들어졌을 것 같은 빵들

요즘 왜 이리 빵들이 좋아지는지

이 빵들은 다 진짜 빵이에요

분위기도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저희는 배가 불러서 빵은 못 먹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두 잔을 주문했어요

카페는 작지만

정말 다양한 빵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 사진은

화장실 키예요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키 고리 밑에 있는 게 실제 디지털 도어용 키예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친구와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고

지나가는 차와 사람들도 구경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