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 상하이 팰리스

 

요즘 날씨가 좋다 보니

야외에 있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 쉽지 않다 보니

오래간만에 방탈출해서

친구랑 홍대에서부터 걷기 시작해서

무려 광화문까지 걸어갔네요...

오래 걷다가 허기진 우리가 발견한

중국집을 소개할게요!

 

광화문과 안국역 사이에 있는

상하이 팰리스 예요!

전체 이름은

크리스탈 제이드 상하이 팰리스

라고 하더라고요!

 

서머셋 팰리스 서울 호텔 뒤편에 있었어요

 

입구에 이렇게

메뉴 판이 크게 있어요

오래 걷다 보니 뭐든 다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고급 중식당의 분위기가

물씬 났어요!

길을 오래 걸으니

자장면이 제일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둘 다 자장면만 시키고...ㅋㅋㅋ

삼선 짜장면이에요

해산물이 맛있게 잘 들어가 있었어요

ㅎㅎㅎ

 

조금 아쉬웠던 것은

약간 느끼한 면이 있었어요

너무 오래 걷고 지쳐서 먹어서 그랬나..?!

 

이날은 지쳐서 메뉴를 휘뚜루마뚜루 주문한 경향이 있었는데

다음번에 가면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시켜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

친구야 같이 갈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