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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란?? 디플레이션이란??? 차이는??[자산관리]/가계부 2021. 5. 11. 08:48728x90
오늘은 뉴스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글이 아닌 영상으로 보고 싶으신 분은
글 맨 마지막에 영상으로도 제작해서
올렸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우선
수요와 공급의 법칙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을 판매자(공급자)
물건을 사는 사람을 소비자(수요자)
라고 불러보겠습니다.
사과 하나의 가격은 돈뭉치(1,000원)이라
가정해볼게요!그런데 사과를 사려는 사람(수요자)이
이렇게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르는 게 사과값이 되었어요.
사과 주인이 사과 한 개에 돈뭉치 2개(2,000원)를
달라고 하네요이처럼 팔려는 물건(공급자)보다
사려는 수요자가 많아지면 물건의 가격은 올라가요사과 장사가 잘된다는 소문을 듣고
사과 가게가 많이 오픈했네요
ㅎㅎㅎ
이제 사려는 사람(수요자) 보다
사과를 파는 사람(공급자)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이제 사과를 비싸게 팔 수가 없겠죠?
이렇게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물건 값이 떨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물건 가격이 정해지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그러면 인플레이션은 무엇인지 보겠습니다.이렇게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돈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건 가격은 계속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인플레이션 이라고 합니다.디플레이션은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이렇게 돈 가진 사람이 없다 보니
자연적으로 물건의 가격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디플레이션으로
물건 값이 낮아지면 좋은 걸까요?이렇게 깎아줘도 물건을 못 판 상인들은
폐업을 할 때고
기업이 돈을 못 벌면 실업자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적절히 일어날 수 있도록 조정을 해요
그중 대표적인 것이
기준금리
입니다!!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발표하는데요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예금이자가 낮아져 예금을 찾은 사람이 늘고
대출이자가 낮아져 대출받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이렇게 시중에 통화량을 늘려
화폐의 가치를 떨어트리고
물가를 끌어올려
소비자는 돈을 잘 쓰고
기업은 돈을 잘 벌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러나 물가가 오르면 돈을 버는 사람만
더 잘 벌게 되는 양극화가 심해집니다.그래서 이럴 땐
기준금리를 높여서 시중에 풀린 화폐를 거둬들입니다.
이자가 높기 때문에 예금하는 사람이 늘고
대출이자가 높기 때문에 상환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조절하여
경제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알아보고
기준금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알아봤습니다!!
다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728x90